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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묻는질문

    Q 새로운 내시경이 들어왔답니다.
A 애항외과는 올림푸스 사의 최신 최상위급 내시경 장비인 EVIS LUCERA ELITE 290 모델을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애항외과가 직전까지 보유 운용하였던 EVIS LUCERA 260 모델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장비로, 애항외과를 믿고 찾아 주시는 분들께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한 과감한 선택입니다.EVIS LUCERA ELITE 290 모델은 내시경 전문회사인 올림푸스 사의 최상위 제품으로, 서울 시내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에서 도입을 시작한 장비이며, 다양한 최신기술이 집약되어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 장비는 다음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1) HDTV/Dual Focus내시경은 무엇보다 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VIS LUCERA ELITE는 향상된 고해상도 HDTV는 물론 거리에 따른 초점 변화가 가능한 Dual focus 기능으로, 발견되기 어려운 병변 및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미세한 조직까지도 진단할수 있습니다.
2) NBI(Narrow Band Imaging)더 밝아진 EVIS LUCERA ELITE의 NBI로 병변을 가시화함으로서, 발견율을 높이고 병의 조기진단을 가능하게 합니다.
3) User efficiency올림푸스는 늘 사용자와 환자의 편의성을 무엇보다 중시하고 있습니다. 내시경검사의 질적 향상을 위해 내시경 삽입성을 개선하였고, 새로운 내시경 디자인으로 환자의 불편을 줄이고 내시경실의 편리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Q 항문 수술은 어떻게 하는가?
A 1.진료를 받고 수술을 결정하게 되면 당일 간단한 수술전 검사(혈액, 심전도, 소변 등)를 하게 됩니다.

2. 수술하는 날 내원시 오전 수술의 경우 아침을 금식하고 오후 수술인경우는 점심을 금식하고 오십니다.

3. 간단한 서류 절차를 마치고 나면 병실에 가서 옷을 갈아 입고 물건을 정리한후
관장을 하게 됩니다. - 관장을 하는것이 수술중이나 후에 합병증 발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관장을 하지않는 경우는 관장약을 절약하게 됩니다 (포괄수가제라 환자가 내는 비용은 차이가 없습니다)

4. 항문의 형태와 다른 이상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360도 특수 항문 초음파를 시행 합니다.

5. 내시경실로 이동하여 에스상 결장경 검사를 시행합니다. - 하지않아도 환자가 부담하는 포괄수가제(DRG)비용은 똑 같지만, 항문질환과 병발되는 대장 질환 즉 암같은 것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서 검사를 하는것이 정석입니다. 한달에 한두분 정도는 치질 수술하기전에 직장암이 발견되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치질 수술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더 중한 직장암을 먼저 치료 해야 합니다. 직장암을 놓치는 경우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에스상 결장 검사는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대장 항문의에게는 필수 사항 입니다.)

6. 수술실로 이동하여 침대에서 간단한 마취를 시행합니다. 통증은 전혀 없습니다. 마취제도 항문만 마취가 되도록하기 때문에 소량 사용합니다. 전형적인 척수 마취하고는 다릅니다.

7. 엎드린 상태에서 수술포를 덮고 수술을 하게 됩니다.
간단한 경우 5분정도만 걸리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는 30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8. 원하는 경우 수술중 수면을 유도 하여 주지만 대부분은 집도의와 이야기를 하면서 수술이 진행되게 됩니다.

9. 수술이 끝나면 병실로 이동하여 누워서 TV를 보면서 쉬게 됩니다. 수술부위에 말썽이 생길까봐 누워있는것이 아니고 마취로 인한 합병증 두통 구토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누워서 쉬게 됩니다. 마취가 풀리면 물과 가벼운 다과를 먹게 합니다. 계속 누어 있으면 허리가 아퍼지므로 좌우로 자꾸 돌아 누우면 좋습니다.

10. 수술후 무통기가 장착되기 때문에 입원 기간내내 통증은 전혀 없습니다.

11. 다음날부터는 정상적인 식사와 좌욕 그리고 수술부위가 잘 회복되도록 여러가지 약이 투여 됩니다. 가능하면 누워서 쉬고 답답한 경우는 산소방에 나와서 DVD시청을 하거나 인터넷을 사용하여도 됩니다.
- 수술 다음날 퇴원하는 경우도 있는데 심하지않는 경우 다음날 아침 진료실에서 퇴원설명을 듣고 퇴원하시게 됩니다.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치질 수술의 입원은 2박 3일이 대부분입니다. 간단한 경우가 아니면 1박2일은 고려 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의사입장에서 보면 외줄타기 심정이 됩니다. 진짜 간단한 혈전성 치핵의 경우 수술 당일 집에 가도됩니다.


12. 수술 이틀째가 되먼 아침에 소독후에 진료실에서 수술전 검사 사진과 수술후 사진을 비교하여 보여주면서 퇴원설명를 듣게 됩니다. 해야 할것이 하지말아야 할것
을 설명 받고 집에 가시게 됩니다.

13. 외래진료는 3-4회정도 방문하시도록합니다. 약은 2주일정도 복용합니다.

14. 완전히 완치가 되는데는 3주에서 4주정도 걸립니다.

    Q 무통 무혈 포경 수술
A 병원에오면 먼저 고추에 연고를 바르고 DVD를 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30분정도가 지나면 수술을 시작하는데 이때 마취약을 주입하여도 전혀 아프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피부 마취제를 먼저 발라주었기 때문에 아프지가 않습니다.

마취후에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단계적으로 여유부분의 포피를 잘라내게 됩니다.
보면서 혈관을 피해 가면서 자르기 때문에 출혈도 거의없습니다.

꼬마 친구들은 아프지않기에 편한 마음을 가지고 잠시 누워 있으면 수술이 끝나게 됩니다.
나중에 한번 들려서 소독한번하고 나면 치료끝입니다.

    Q 대장내시경에 관하여
A \"대장내시경을 꼭 하여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대답은 항상 \"그렇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왜냐고 한다면 우리는 변해가고 있고 세상도 변해가고 있고
우리가 먹고있는 먹거리도 변해가는 세상이기에 평소에 몸을 챙겨서
건강 관리를 한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예전에는 검사시 통증을 문제 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통증은 거의 없다고 말씀 드립니다.
수면 내시경뿐만이 아니라 추가로 무의식중에라도 아프지않도록
적절한 약을 사용하기에 100% 완벽하게 통증이 없는 검사를 받을 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시경후 수면이 깨는 약을 쓰기에 일반적인
수면 내시경 보다는 빨리 깨어나게 됩니다.

이런 정도로 준비가 다 되어있기에 검사받는데 문제가 없다고 말씀 드립니다.

그렇다면 사전 분비는 힘들지않는가 하는가 입니다.
예전에는 4리터 정도 되는 장청소 약물을 먹었는데 이제는 이제는 먹기편한 알약으로 드시고 충분히 물만 먹어 주면 장세척은 완벽하게 되며 변비가 심한 사람중에 장 청결상태가 불완전한 분들은 내원하여 검사전에 자동 장세척기를 이용하여간단히 장세척을 하고 검사를 받으면 완벽하게 검사가 가능합니다.

이런정도로 예전과 비교하여 많은 발전을 한것이 의학이고 내시경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용종이 발견되는 경우도 일반적은로는 검사시 다 제거가 됩니다. 크기가 너무 크거나 형태가 이상한것은 조직검사후 필요에 따라 입원하고 안전한 용종 수술이 가능한 상급 병원으로 의뢰를 하게 됩니다.

항문에 출혈이 있는데 마냥 치질인줄알고 약만먹고 치료를 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분들중 암 발견 빈도가 높다는것 아시고 꼭 검사를 받아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요즈음은 치질 수술전 검사중 암 발견되는 분들은 보면 안타까움이 앞섭니다.

    Q 변비의 기준이 무엇인지, 진단과 치료에 대해
A 많은 분들이 변을 힘들게 보는 상황을 단순히 \"변비\"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변비를 정의하는 기준은 지역에 따라 의사에 따라 다양하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인정받는 로마판정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배변 횟수가 1주일에 2회 이하인 경우
2. 대변의 무게가 하루 35g 미만인 경우
3. 배변이 힘든 경우가 전체 배변의 25% 이상인 경우
4. 배변할 때 딱딱한 변을 보는 경우가 전체 배변의 25% 이상일 때
5. 배변 후 잔변감이 있는 경우가 전체 배변의 25% 이상

이 다섯 가지 항목 중 2개 이상의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변비가 있는 것으로 정의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배변이 힘든 기간이 1주일 혹은 2주일 정도 되었다고 해서 변비라고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고, 적어도 3개월, 보통은 1년 길게는 3년 이상의 기간을 힘들어했을 때 변비라고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배변 횟수가 1주일에 1회를 보더라도 본인이 힘들어하지 않는 경우 역시 변비라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변비의 원인은 대장 밖에 있는 경우와 대장에 원인이 있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가. 변비의 원인 - 대장 밖에 있는 경우

유전적인 경우도 있고, 스트레스도 원인이 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흔한 원인은 잘못된 식사습관과 반복적인 배변 억제노력입니다.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해야 하고 평소 물을 자주 마셔야 하며, 변의가 있을 때에는 참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지 않았을 경우 변비가 오는 것이지요.

운동부족도 변비의 원인이 됩니다.

몸에 질병이 있는 경우, 예를 들자면 갑상선 기능저하증, 과칼슘혈증, 당뇨, 탈수증, 요독증, 갈색세포종, 납중독 같은 질병들이고요, 임신도 중요한 원인이 되겠습니다.

척수나 뇌의 손상, 또는 골반내 수술에 의한 신경손상이 있어서 변비가 올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마약이나 항경련제, 항우울제, 심장고혈압질환에 먹는 칼슘통로 차단제, 철분제제 같은 약물도 변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나이에 설사약 같은 하제를 장기 복용하면 장벽근육내의 신경을 손상하여 치유가 힘든 변비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나. 변비의 원인 - 대장안에 있는 경우

변비의 원인이 대장에 있는 경우는 다시 구조적인 것이냐 기능적인 것이냐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대장암이나 장축염전, 게실염 등으로 대장이 막인 경우, 항문 협착, 치열 등으로 항문이 막히는 경우, 선천적으로 장의 근층 내에 신경세포가 없는 선천성 거대결장증 등이 구조적인 원인입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모든 변비의 원인은 사실은 어떤 질환에 의한 2차적인 현상으로 그 질환을 치료하면 해결이 되는 것들로서 2차성 변비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원인이 없이 변비가 오는 경우를 1차성 변비라고 하는데 대장 무력증, 과민성 대장염, 골반출구폐쇄의 세 가지입니다.

변비에 수반하여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변비와 설사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2. 대변실금이 있다.
3. 식욕이 없다.
4. 헛구역질이 생긴다.
5. 복부종괴가 만져진다.
6. 구역질이 나타난다.
7. 복부압통이 나타난다.
8. 배에서 자주 꾸르륵하는 장음이 들린다.

변비라고 생각이 될 때 그 원인되는 질환을 진단하기에 앞서서 우선 앞에서 말씀드린 변비의 정의에 합당한 병적인 상태의 변비이냐를 규명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그 다음 변비를 일으키는 전신적인 질환이 있는지, 대장항문에 원인 질환이 있는지를 알기 위해 자세한 문진을 하지요. 다음의 질문들이 대장항문외과에서 변비와 관련하여 자주 듣게 되는 질문들입니다.

1. 현재 복용중인 약이 있습니까?
2. 식습관은 어떻습니까?
3. 화장실에 가는 횟수 자체가 적습니까, 혹은 배변하려고 힘을 주어도 어렵습니까?
4. 하제나 좌약을 사용하십니까?
5. 관장을 하십니까?
6. 손으로 회음부를 눌러주어야 배변이 잘 됩니까?
7. 자주 배가 아프거나 헛배가 부릅니까?
8. 최근들어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습니까?
9. 배변시 또는 배변후 출혈이 있습니까?
10. 척추를 다치거나 수술한 적이 있습니까?
11. 과거에 복부 수술받은 적이 있습니까?

다음 단계는 피검사를 통한 생화학검사, 대장내시경, 단순복부촬영같은 방사선검사 등인데 이러한 검사들은 변비진단을 위한 일차적인 검사들입니다.

2단계는 주로 기능검사들인 풍선배출검사, 항문내압검사, 대장통과시간검사를 하게 됩니다.

대장의 운동장애로 인한 변비로 생각되면 보다 정밀한 검사인 3단계 검사를 하게 되는데 회음부 측정이나 배변조영술, 근전도 검사 등입니다.


여러 가지 진단방법을 사용하여 원인질환을 밝혀내었다면 우선 그 원인질환을 치료하여야 하겠지요?

기본적으로는 규칙적인 식습관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것을 돕는 의학적인 이상식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루 8~10컵)
2. 섬유소가 많은 식사
- 잡곡밥 위주의 식사
- 2가지 이상의 채소찬
- 생과일, 생야채
- 과일은 껍질째로
- 정제보다 전곡으로 만든 식품
3. 발효된 유제품(예:요구르트)

배변습관도 중요한데, 대변보고 싶을 때 참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루 한 번 꼭 대변을 보아야 한다고 강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생각 때문에 설사약을 복용하게 되면 변비의 결정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이지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또는 식후에 화장실 가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또 배변 자세가 매우 중요한데, 변을 볼 때는 등을 곧게 편 채로 앉고, 발이 지면에 닿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항문직장각을 열어 배변이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복근력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그 외에 하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하제의 사용만큼은 꼭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사용하여야 하겠습니다. 하제는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치료목적에 따라 사용하는 하제의 종류를 의사가 판단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효과가 빠르고 좋을수록 변비환자가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안 되는 하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장은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급성기의 치료에 가끔 쓰이기도 합니다.

어떠한 치료로도 반응이 없거나 선천성 거대결장증같은 원인질환이 있을 땐에는 대장을 일부 또는 전부 잘라 내는 수술요법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쉽게 결정되는 치료법은 아닙니다..

사실 변비를 치료하는 기간은 어떤 프로그램에 의하여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사가 할 수 있는 것은 약을 비롯한 도움되는 처방을 해 드릴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실행하려는 의지와 노력만 있으면 또 반드시 극복되는 것이 변비입니다.

    Q 수술하지 않고 치질이 완치될 수 있습니까?
A “이 외제 약을 3개월만 먹으면 치질이 완치됩니다”.
“이 기구를 사용하여 좌욕을 하면 치질이 완치됩니다” 등등...
이런 선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 상술에 지나지 않는 책임지지 못하는 선전일 뿐입니다.

치질은 원칙적으로 외과적 절제를 해야만 완치가 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은 수술이 두려워 이런 치료를 스스로 하다가 결국 질환이 심해진 상태에서 수술을 받게 됩니다.
결국 돈과 시간의 낭비가 되겠지요. 또 그때 쯤이면 치료 기간이나 통증도 작을때보다는 심해지게 됩니다.

    Q 치질을 오래 두면 암이 되나요?
A 아닙니다. 치질은 암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흔히 치질을 오래 두어 암이 되었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의 대부분은 전문적인 진료를 받은 경우가 없습니다.
보통 이런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처음에 항문에서 피가 나면 치질이거니 스스로 생각하고 알아서 연고 사다 바르고 좌욕을 하고 심지어는 약까지 사드시게 됩니다.
그러다가 출혈이 사라지면 좋아진 것으로 생각하고 또 얼마간 지났다가 다시 출혈이 생기면 그런 치료를 혼자서 반복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1-2년이 지난다음 더 이상 증상이 좋아지지 않으면 그때야 대장항문 전문병원에 오시게 되고 진료 후 암이 발견되게 되면 치질을 오래 두어 암이 생겼다고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치질이 오래 되어 암이 생긴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애초부터 암이었습니다.

몸에서 병원에 가라고 싸인을 보냈으나 본인 스스로 치질이라 단정하고 자가 치료 및 방치하여 치료의 적기를 놓쳐 버린 것 입니다.

평소 암의 증상(출혈, 통증 등)이 나타나도 치질 때문이라 단정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조기 암 발견과 치료의 적기를 당연히 놓치게 되겠지요.

그래서 평소에 없던 증상이 생기면 전문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특히 치질이 있는 경우 빠른 시간 내에 근본적인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Q 치열 수술시 항문 괄약근을 자르면 위험하지 않나요?
A 위험할 정도로 자른다면 이미 치료가 아니겠지요.
경험이 많은 대장항문 전문 의사들에겐 어느 정도를 잘라 항문을 얼마나 넓게 만들어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편한 마음으로 수술을 받고나면 수술 전에 비해 통증이 거의 없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입니다. 첫 대변을 보고 난후 통증이 극히 적어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것이 이 치열 수술입니다.

    Q 치열 완치를 위해 어떤 수술을 하나요?
A 항문이 좁아져 있는 것을 넓혀 주어 항문 괄약근의 긴장을 감소시키면서 새로운 점막이 자라나 항문이 넓어지게 되는 수술을 합니다. 즉 내괄약근을 부분적으로 잘라 주어 항문을 넓혀 주게 됩니다. 항문 질환 수술 중 가장 간단한 수술이며 합병증도 적은 수술입니다.

    Q 치루는 얼마나 무서운 병인가요?
A 많은 경우는 아니지만 치루를 오래 방치하는 경우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이 염증의 반복으로 인하여 새로운 치루가 발생 하여 복잡 치루가 형성되는 것 입니다.것입니다. 그 외 치루를 오래 동안 방치하는 경우 때로는 치루 부분에 농양이 심화되어 패혈증에 빠져 생명이 위독해 지는 경우도 있으며, 가끔 치루에서 암이 발생되었다는 결과들이 보고되기도 합니다(치루암). 그래서 치루는 방치하면 할수록 위험한 병이 되어 가는 것 입니다. 가능하면 발견 즉시 수술을 하시는 것이 최선의 치료법 입니다.

    Q 치루 수술을 하면 변실금이 생길 수 있나요?
A 치루 수술을 하다보면 항문을 조여 주는 항문 괄약근을 부분적으로 잘라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치루 깊이가 깊어 괄약근을 많이 잘라 내게 되면 변이 새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루 수술을 하고 변이 샌다면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차라리 수술을 받지 말 것을 하고 후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단순 치루보다는 복잡 치루에서 잘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위험성이 있는 경우는 항문 괄약근을 자르지 않는 섬세한 그리고 복잡한 수술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치루 수술은 경험 많은 대장항문 전문 병원에서 전문의에게 받아야 하며 치루는 빨리 치료를 하여 복잡 치루를 만들면 안 되는 것입니다.

    Q 치루는 재발이 잘 되나요?
A 치루는 치료를 할 때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재발이 잘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복잡 치루의 경우 재발이 잘됩니다. 그래서 치루는 특히 단순 치루일 때 치료를 하는 것이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첩경입니다. 단순 치루는 말 그대로 쉽게 확인이 되는 단순한 형태이기 때문에 치료를 하여도 금방 회복이 되고 재발도 잘되지 않습니다. 빠른 치료가 재발이나 합병증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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