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 공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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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극동방송, 우크라이나 아동‧여성돕기 모금…8월 8일 오전 7시 ‘전국특별모금생방송’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23-08-08 05:07:34 |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803002255291&t=1691438076 사단법인 선한사마리아(이사장 이일철)와 사단법인 극동방송(사장 한기붕)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아동과 여성돕기 위한 모금에 나선다. 2022년 2월부터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장기전으로 접어들었고,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은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어린이 150만 명은 우울증, 불안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및 기타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전쟁의 심각성과 긴급함을 전 세계에 호소한 바 있으며, 70년전 한국전쟁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몸으로 체험한 바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크게 공감하고 동병상련을 느꼈다. 전쟁으로 인해 많이 발생된 고아들과 피해 어린이들은 한화로 15,000원이면 한달동안 먹을 수 있는 식량을 공급받을 수 있는 것으로 현재 파악되고 있다. 선한청지기와 극동방송은 현지 상황을 모니터 할 수 있는 인원을 급파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이에 극동방송은 오는 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전국 열두개 지사에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 생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전쟁피해아동돕기] https://youtu.be/ly7xHrsFqIE 이번 사역은 극동방송을 통해 설립된 (사)선한청지기와 함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