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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약복용시 주의하십시오!
작성자 애항
작성일 2005-11-29 16:49:51
처방전 없이 한약 등을 복용할 경우, 간염, 심장병 및 위장병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한약복용을 원하실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내과의사회는 현재 위와 같은 제목의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캠페인은 벌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이러한 광고 문구를 원외에 배치한 것도 아니고 내과 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하나의 교육일진데 한의사회는 필요이상으로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병원에서 지속적인 내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병을 가진 환자가 우리나라의 이원화된 특이한 의료구조로 인해 중간에 치료를 포기하고 여기저기 진료쇼핑을 다니다가 한방에 붙들려 중요한 시기를 놓치는 경우는 흔히 보는 경우임을 알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환자에게는 또 하나의 엄청난 불행의 시작이며, 현대의료와 한방을 오가다가 환자에게 남는 것은 망가지는 몸과 경제적 궁핍일 뿐이다. 한의학으로 과학적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가? 모든 치료는 진단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은 중요한 사실이다. 우선 한방의 진단방법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자. 무엇으로 어떻게 진단을 하고 있는 것인가. 한의들은 망진(望診), 문진(聞診), 문진(問診), 절진(切診)[맥진(脈診), 안진(按診)], 그리고 검증되지 못한 기기들, 양도락 측정기, 파동 진찰기, 경혈 탐지기, 어혈관찰 현미경 등으로 환자의 질병을 진단한다고 한다.그러나 이것으로 정확한 환자에 대한 진단이 나올리 전무하다. 결국, 최근에 들어서는 그들 한의학의 과학적 진단의 한계를 스스로 인정하면서 현대 의학의 X-ray, MRI, CT, 초음파검사, EKG 등 현대의학의 객관적 첨단 장비 사용의 필요성을 주장하기에 이르는 아이러니를 보이고 있다.이것은 무지하고 순진한 환자들을 기만하는 일임이 자명하다. 모든 질병은 현대의학에 의하여 과학적으로 규명, 근절되어 왔다. 현대의학으로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병원균의 존재가 확인됨으로 인해 그 동안 재앙, 부정한 액체, 기운 등으로 치부되어온 수많은 세균성 질환과 전염병에 대한 정확한 원인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과학적이고도 안전한 항생물질이 개발되고 바이러스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주사가 생산, 보급되었다. 이제는 불과 수십 년, 또는 1세기 전에는 불치병이었던 수많은 전염성 질환을 극복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인류의 위대한 업적 중의 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애써 외면하며 \'만병통치, 자연적 치료\' 등의 유혹을 하면서 환자로 하여금 그 중요한 ‘조기 치료’ 가능성을 잃어 버리게하는 상황이 우리 사회에 만연해있다. 그 유혹은 어디로부터 나오는가? 환자들의 ‘약’과 ‘수술’ 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을 이용, 현혹하여 \"한국인에게는 양방보다 한방이 더 효과가 좋다\"라는 근거 없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보험의 혜택이 되는 최첨단의 현대의학치료법을 외면하고 보험도 안되는 한약재 투여로 수십, 수백만 원의 부담을 안긴 것이 과연 옳은 치료법인가? FDA ,식약청 승인으로 검증된 현대의학 약을 쓸 것인가? 아니면 성분을 전혀 모르는 한약재을 무조건 쓸 것인가? 현대의학에서 약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파라셀수스는 \"모든 약은 독\"이라는 말을 했다. 모든 질병에는 적절한 약을 적절한 용량만큼 투여해야 한다는 뜻이다. 현대의학은 그 약의 부작용에 대해서 회피한 적이 없으며 환자들에게 약의 작용과 부작용에 대해 정확히 설명하고 추적 관찰하여 가장 최선의 치료 결과를 얻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현대의학에서는 가장 최대한 안전한 약에 대해서만 허가를 내어 주는 FDA 승인, 식약청의 승인이 된 약만을 사용함으로써 환자에게 최대한 안전한 치료를 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한방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오히려 한방에서는 양약은 부작용이 있지만 우리 땅에서 나는 약초로 만든 한약은 부작용이 없다고 광고하고 있다. 무지하고 순진한 환자를 기만한 집단은 누구인가? 검증도 안되어 있고, 과학적 통계에 의한 실험도 없는 한약의 심각한 부작용은 어떻게 예측하고 추적 관찰할 것이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것인가? 한방 수천년 동안 국민의 치료를 담당해왔으므로 무시하면 안된다? 한의들은 한약재가 수천 년동안 국민들을 치료해왔으므로 지금도 그 치료를 온전히 맡아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불과 몇 년 전 WHO 에서는 지구상에서 천연두의 박멸을 공표하는 쾌거를 이룩하였으며, 3,40년 전에만 해도 한반에 한 두명 정도의 소아마비 급우가 있을 정도로 드물지 않았던 소아마비환자가 작금의 어린 세대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는 현대의학의 과학적 치료의 쾌거임이 자명하다. 수천 년 동안 홍역, 마마, 호환으로 한반도가 질병으로 유린당하고 있을 시절, 한방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를 생각해본다. 보험 급여가 되는 과학적 현대의학의 약, 평균 69배가 넘는 무조건 비싼 한약재! 과학에 근거한 현대의학의 약들은 이제 거의 모든 부분이 건강보험 혜택이 되고 있다. 한 알에 1,000 원이 넘는 약들도 보험 혜택을 받으면 환자들이 부담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적이고도 과학적인 치료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의들은 정확한 연구가 아닌 사례보고 등만으로 효과가 있다는 식으로 현혹하여 비싼 한약재를 권함으로써, 저렴하고 효율적인 의료의 기회를 환자들에게 박탈하고 있다. 한약재는 보험대비 무려 평균 69배가 넘는다는 통계가 있다. 무조건적 비싼 한약재는 한번의 투약으로 기적적인 완치를 바라는 순진한 환자들을 궁핍과 건강악화로 몰고 가고 있다. 이는, 정기적으로 현대의학의 내과치료를 받던 사람에게 충분한 치료기간과 관찰기간을 박탈하는 몰염치한 환자유치행위이며 비과학적, 비윤리적인 행위임이 자명하다. 그 외에도 심각한 것은 암선고 후 아주 작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말기 암환자들에게 ‘기적의 치료법 또는 암환자의 원기 회복제’라면서 고가의 한약재를 판매하여 그들에게 궁핍을 강요한다는 사실이다. 한약재의 성분과 원리, 작용과 부작용에 대한 과학적 임상실험을 실시하라! 한약에 대해서 현대 의학자들은 너무 아는 것이 없다. 국민들도 모른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이유는 간단하다. 자신들이 수천년간 자신만의 비법, 비방이라면서 처방을 공개하지도 않으며 객관적인 과학적인 검증을 받으려는 노력을 기울인 적이 없기에 누구도 그러한 학문에 대한 내용도 또 동의할 대상도 없는 상황이다. 운이 좋아 조금 증상이 좋아지면 명약 한약이 되는것이고, 한약의 복용으로 간부전, 신부전이 생기면 환자의 체질이 안 맞은 것이므로 환자의 탓이다.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국민 속의 한방이 되기 위해서는 의료정책에 관여하는 정부관계자와 한의사들의 심각한 반성이 요구된다. 그런 후에 ‘비방’이라는 미명하에 가려진 수천년간 캐캐묶은 처방을 공개하여 과학적인 검증절차를 거쳐 국민이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저렴하고 안전하면서, 과학적인 치료법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동시에 한방도 의료계와 같이 한방 의약분업을 실시하여 국민부담은 줄이면서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제도를 만들어 나가야할 것이다. 또한 그들이 고가에 처방 및 판매하고 있는 한약제재 또한 아주 객관적인, 과학적인 방법을 거쳐 검증된 후 유통되어야 한다. 머리카락과 노끈, 폐비닐 등 불순물을 비롯한 흙이나 돌가루, 이산화황, 농약이 약으로 뒤섞인 저질 한약재들이 마구잡이로 유통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찌 환자에게 독성간염과 신장병, 심장병들이 안나타나겠는가! 환자들이 막연히 무지하게 복용하고 있는 한약재가 자칫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언론에서도 다수 발표 된 적이 있는 사실임을 알 것이다. 국민건강을 위하여 한약재의 과학적 검증과 승인, 유통에 대한 정부차원의 제도 확립을 요구한다! 국민을 모든 의료의 주체로 생각하고 그것을 선도하는 것이 의사의 사회적 책임이기에 이러한 문제는 진작 제기되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료를 하나의 상술로 보는 일부의 나태함으로 방치되는 가운데, 이제 그 문제가 제기되고 있음은 늦었지만 진정 국민 건강을 위하여 다행한 일이다. 과학적 치료 하나만으로도 해결될 것을,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혼란과 궁핍을 안겨다주는 현재의 이중적이고 이원화된 의료제도는 당연히 폐지되어야한다. 이 주장을 막연히 밥그릇 싸움으로 오도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의료를 극도의 상술로 몰고 가며 과학적 근거중심의 의학을 외면하고, 국민에게 막연한 질병 치료를 기대하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환자는 과학적으로 검증받지 못한 한약재의 실험대상이 아니며, 환자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과학적인 현대의학의 치료로 건강한 삶을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주장하면서 한약재 검증과 승인, 유통에 대한 합리적인 정부의 해결과 국민의 이해를 구하고자 한다. 2005년 2월 19일 민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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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실 1,000례 달성 !! 공지사항
보고 듣는 유익한 시간으로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입춘이 지나고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올 봄에는 우리 모두 마스크 벗고 벚꽃구경 가실 계획을 세워보심이 어떨까요?^______^ 애항...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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