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새해의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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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애항 |
작성일 | 2011-01-04 16:28:15 |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1년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각자 새로운 다짐을 한자성어로 발표하는 시간을 갖어 보았습니다.
이일철 원장
임사주상(臨 事 周 詳)
일에 임해서는 그 처리 과정이 주밀하고 꼼꼼해야 하자.
다급한 상황일수록 침착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말의 불길은 한 번 치솟으면 걷잡을 수가 없다,
처음의 일 처리가 야무지지 못해 없어도 될 의혹이 생기고,
평지풍파가 일어난다.
김남식 원장
붕정만리(鵬 程 萬 里)
사나이 대장부의 원대한 꿈이나 포부.
박진옥 수간호사
약롱중물 (藥 籠 中 物)
약농 속의 약품이란 뜻으로, 항상 곁에 없어서는 안 될 긴요한 인물이 되자.
최수진 간호사
삼사일언(三 思 一 言)
세 번 신중히 생각하고 한번 말하자.
박금옥 간호사
진압태산(塵 壓 泰 山)
티끌이 쌓여 큰 산을 이루듯 작은 것들을 모아 큰 것을 이루자.
김혜영 간호사
신사독행 (愼 思 篤 行 )
신중히 생각하고 충실히 행동하자.
강민지 간호사
소분다소 ( 少 憤 多 笑 )
화를 적게 내고 많이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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